[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에이스. / 사진제공=비트인터렉티브
그룹 에이스. / 사진제공=비트인터렉티브
그룹 에이스(A.C.E)가 오는 6월 활동을 재개한다.

9일 에이스의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최근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의 데뷔 무산이 확정된 뒤 멤버들과 상의를 했다. 논의 끝에 다음달 새 음반을 내고 활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KBS2 ‘더유닛’을 통해 현재 프로젝트 그룹 유앤비로 활동 중인 멤버 찬은 제외한다”고 설명했다.

‘믹스나인’에서 데뷔 멤버로 선발된 동훈, 제이슨(김병관)은 데뷔 무산의 아쉬움을 안고 에이스로 컴백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한다. 비트인터렉티브 관계자는 “멤버들이 높은 완성도와 발전하고 성숙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새 음반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이스는 오는 19일과 20일 캐나다 토론토와 벤쿠버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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