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사진=KBS2 ‘1박2일’
사진=KBS2 ‘1박2일’
사진=KBS2 ‘1박2일’

KBS2 ‘1박 2일’의 공연을 위해 가수 홍진영이 출연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1박 2일’에서는 황치열·김영철과 함께 경기도 광주에서 용인까지 경기도 일대 행사를 총망라하는 ‘봄맞이 페스티벌’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멤버들은 대망의 마지막 행사를 치르기 위한 여정에 오른 가운데 ‘행사의 달인’ 홍진영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홍진영은 “오늘도 2시간 밖에 안 잤다”면서도 “행사는 오전부터 해야 제 맛”이라고 덧붙였다.

홍진영은 멤버들에게 진정한 행사의 달인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한 꿀팁을 방출했다. 자신의 트로트 가사를 활용한 흥을 돋우는 율동을 직접 선보였고 멤버들은 귀를 쫑긋 세우며 홍진영의 원 포인트 레슨에 심취했다.

황치열·김영철 팀 중 홍진영과 함께 마지막 무대를 만들 멤버는 누가될지, 그들은 홍진영에게 사사받은 행사 꿀팁을 무대 위에서 아낌없이 선보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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