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사진제공= 채널A ‘하트시그널2’
사진제공= 채널A ‘하트시그널2’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새로운 여성 입주자가 등장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4각 관계가 형성되며 시그널하우스의 러브라인이 복잡해졌다. 20일 오후 11시 11분 방송될 ‘하트시그널’에서는 뉴페이스가 찾아와 기존 입주자들은 놀라움과 함께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연예인 예측단도 마찬가지다. 김이나는 “기존의 여자 입주자들과 전혀 다른 이미지”라며 “아나운서처럼 단아하고 고급스럽다. 짙은 향기를 가진 마릴린 먼로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하트시그널2’ 제작진은 “남성 입주자들은 그녀의 짐을 들어주거나 시그널 하우스 생활에 대한 카운슬링을 하기 시작했다”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하며 기존 여성 입주자들을 긴장하게 만들 예정”이라 귀띔했다.

‘하트시그널2’는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같이 머물며 ‘썸’을 타고 윤종신·이상민·김이나·양재웅·소유·원 등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추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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