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뉴이스트 W / 사진=영상 캡처
뉴이스트 W / 사진=영상 캡처
그룹 뉴이스트 W가 ‘러브 레코드 비-사이드(L.O.Λ.E RECORD B-Side)’ 5화를 공개했다.

지난 6일 뉴이스트 W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러브 레코드 비-사이드’ 5화에서는 뉴이스트 W 단독 콘서트 ‘더블 유(DOUBLE YOU)’의 포스터와 VCR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뉴이스트 W는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더블 유’를 개최했다. 1만 6천여 명의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공개된 영상에는 콘서트에 앞서 진행된 포스터와 VCR 촬영 현장이 담겼다. 멤버 개개인의 매력과 이들의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끌었다.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아론과 렌은 중학교 졸업사진 포즈를 이용하여 즐겁게 촬영을 이어갔으며 JR과 백호는 신개념 어깨 동무를 개발했다.

또한 뉴이스트 W는 콘서트에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개인 VCR 촬영을 진행했다.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과 촬영 중간 재치 있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앵콜 무대 스페셜 이벤트의 멤버 선정 과정을 궁금해하는 팬들을 위해 앵콜 VCR 영상에서 보지 못했던 비하인드까지 공개했다.

뉴이스트 W는 음악 활동 및 예능 등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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