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사진제공=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사진제공=KBS2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의 휘재 아빠가 서언이와 서준이의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오는 4월 1일 방송되는 ‘슈돌’ 219화는 ‘거짓말처럼 선물처럼’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날 서언이와 서준이는 제주도에서 5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쌍둥이를 위해 휘재 아빠가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할 예정. 생일을 맞은 쌍둥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일요일 저녁 안방극장을 유쾌한 웃음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사진 속 서언이와 서준이는 아빠가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보이고 있다. 촛불이 빼곡하게 꽂힌 작은 케이크, 창문에 장식된 쌍둥이의 이름 풍선까지. 깜짝 생일파티를 위한 휘재 아빠의 남다른 노력이 엿보인다.

숙소 여기저기를 활보하는 쌍둥이 때문에 휘재 아빠의 생일파티 준비는 쉽지 않았다. 결국 휘재 아빠는 아이들의 관심을 돌릴 비장의 무기를 꺼냈다는 후문이다.

쌍둥이를 위한 깜짝 생일파티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을까. 첫 번째 생일에 이어 5번째 생일도 제주도에서 맞이한 쌍둥이. 무럭무럭 자란 아이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까지 뭉클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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