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사진=MBC ‘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MBC ‘전생에 웬수들’의 구원이 한진희에게 경고했다.

29일 방송된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최태평(한진희)이 최고야(최윤영)와 민지석(구원)의 결혼식장을 찾았다.

최태평은 민지석에게 “고야 제가 누군지나 알아? 내 딸인 것도 알아?”라고 물었다. 이에 민지석은 “네 압니다. 10년 전 고야씨 가족을 버린 장 본인인 것도 압니다”라고 답했다.

최태평은 “네 이모 과거까지 다 알았구나”라고 말했고 민지석은 “저 목숨만큼 사랑?던 이모도 버렸습니다. 이 결혼 반드시 합니다. 다시 찾을 때까지 입 조심하십시오”라고 단호하게 입장을 밝혔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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