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KBS 조이 ‘양세형의 짤방 공작소’
/사진=KBS 조이 ‘양세형의 짤방 공작소’
오늘(25일) 오후 4시에 방송되는 KBS조이 ‘양세형의 짤방공작소’에서는 금손 크리에이터 미미네 미니어쳐와 총몇명의 흥미로운 콘텐츠들이 소개된다.

‘나도 짤방스타’는 온라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들을 모아보는 코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다른 손재주를 가진 두 크리에이터들의 개성 있는 영상들을 만나볼 수 있다.

첫 번째 주인공은 유튜브 구독자 수 69만 명, 누적 조회 수 1억 2천만 회를 기록하며 ‘미니어쳐 계의 신’으로 불리는 미미네 미니어쳐다.

미미네 미니어쳐는 직접 만든 조리도구 미니어쳐로 미니 요리까지 만든다. 달고나, 피자, 김치는 물론 실제로 물이 나오는 싱크대, 식재료를 갈 수 있는 믹서기까지 정교하게 만들어 선보인다.

신선한 그림체와 반전이 돋보이는 패러디 짤방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총몇명도 출연한다. 한 광고를 패러디한 짤방으로 인기를 끈 총몇명은 활동 6개월 만에 구독자 수 13만 명을 달성한 루키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는 총몇명은 스캔부터 채색, 편집까지 직접 공을 들인다고 한다.

‘양세형의 짤방공작소’는 오늘(25일) 오후 4시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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