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둘째 출산 108일 만에 25kg 감량 "부쩍 예뻐진 나"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사진=홍지민 SNS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둘째 출산 108일 만에 25kg 감량에 성공했다.

지난 14일 홍지민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몰라보게 날씬해진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홍지민은 지난 1월 24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3개월 뒤 다른 여자가 되겠다”는 선언과 함께 공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몰라보게 갸름해진 얼굴 라인을 뽐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홍지민은 자신과의 약속대로 일체의 요요 현상 없이 체중 감량에 성공해 눈길을 끈다.

홍지민은 사진과 함께 “요즘 부쩍 예뻐진 나. 웃겨 나 스스로 예뻐졌대. 긁지 않았던 복권을 드디어 긁어본다. 노안 얼굴이 이제 동안으로 거듭나자 화이팅!”이라고 다이어트를 향한 열의를 다졌다.

홍지민은 지난해 11월 둘째딸 로라를 출산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