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JTBC ‘미스티’/사진제공=글앤그림
JTBC ‘미스티’/사진제공=글앤그림
JTBC 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림)의 신강우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미스티’에서 케빈리(고준) 살인사건의 진짜 범인을 찾는 열혈 형사로 출연 중인 신예 신강우의 현장 비하인드 컷이다.

신강우가 이번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은 폼에 죽고 폼에 사는 강남서 강력계 형사 ‘박성재’. 성재는 강력계에 지원할 때 ‘폼 나 보여서’라고 지원 사유를 당당하게 적을 만큼 철딱서니 제로(0)dl지만, 명석한 머리와 사리 분별력을 갖춘 인물이다.

특히 이번 주 방송분에서는 케빈리 사건의 진짜 범인을 찾기 위해 매니저 백동현(정영기)을 맹추격하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뉴스나인을 떠나는 고혜란(김남주)을 체포해 존재감을 확실히 하면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폼생폼사’답게 세련된 패션과 헤어스타일의 깔끔한 외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과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스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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