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강훈(왼쪽) 정건주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강훈(왼쪽) 정건주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신예 배우 강훈, 정건주가 JTBC 웹예능 ‘이옵빠몰까’를 통해 본격 여심 저격에 나선다.

‘이옵빠몰까’는 ‘이상형 종합 선물 세트’라는 카피 아래, 4인 4색 남자 출연진 중 나의 이상형을 골라보는 웹예능이다. 강훈, 정건주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성격, 가치관 등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현실 남친 같은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옵빠몰까’ 제작진은 “출연자 모두 각기 다른 매력과 캐릭터를 가지고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에 충분히 부응할 수 있을 것이다. 매주 4인 4색 남자들의 반전 매력을 뽐낼 영상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강훈과 정건주는 지난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히 활동 중인 신예들이다. 두 배우 모두 180cm가 훌쩍 넘는 우월한 피지컬과 탄탄한 기본기가 돋보이는 연기로 많은 팬층을 확보 중이다. 두 사람ㄹ은 최근 종영한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에도 함께 출연해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이옵빠몰까’는 3월 10일부터 매주 수요일, 토요일 오후 6시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페이스북, 유튜브와 네이버TV ‘이옵빠몰까’ 단독 채널에서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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