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 방송 캡처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 방송 캡처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극본 최민석, 연출 신용휘)의 고경표가 무리해 수술에 성공했다.

인규는 12일 방송된 ‘크로스’에서 신원 미상의 응급 환자를 살리기 위해 예정된 수술에 지각했다.

하지만 그는 “다섯 시간 내로 수술을 하겠다”라고 말한 뒤 빠른 속도로 수술을 진행했다. 무리해서 수술을 하며 힘들어했으나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

지인은 “인규가 한 수술은 잘 됐냐”라고 묻는 아버지 정훈에게 그런 “평소엔 까칠한데 환자한테는 엄청 잘한다. 꼭 당신 같다”라고 답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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