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위너 김진우 / 사진제공=JTBC ‘착하게 살자’
그룹 위너 김진우 / 사진제공=JTBC ‘착하게 살자’
그룹 위너 김진우가 JTBC 예능프로그램 ‘착하게 살자’에서 교도소 생활을 시작한다.

9일 방송되는 ‘착하게 살자’에서는 언더커버 교도관들이 활약을 펼친다. 특히 본격 교도소 생활을 알린 김진우는 아침 점호시간에 실수를 저질러 교도관들의 심기를 건드린다고 한다.

‘착하게 살자’ 제작진은 “김진우는 자신의 실수로 인해 교도소 분위기가 무거워지자 어쩔 줄 몰라 한다. 그의 험난한 교도소 생활을 예고했다”고 귀띔했다.

김진우에 이어 김보성도 교도관들을 화나게 만들어 다른 출연자들까지 긴장하게 했다고 한다. 아울러 이날 ‘착하게 살자’에서는 가수 김종민이 연루된 900억 투자 사기 사건의 전말도 공개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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