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SBS 파워 FM 채널(107.7MHz)이 3년 연속 청취율 1위를 기록했다. ‘두시 탈출 컬투쇼’는 라디오 프로그램 전체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한국 리서치가 지난 2일 발표한 2018년 1라운드 MRS(수도권 라디오 청취율 조사) 결과에 따르면 SBS 파워 FM은 전체 채널 별 점유 청취율 24.3%를 기록하며 12라운드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특히 13세부터 59세까지의 타깃 청취율의 경우 27.3%라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여주며 젊은 층이 즐겨 듣는 채널임을 입증했다.
SBS 파워 FM의 인기 요인은 개별 프로그램들의 뚜렷한 색깔과 풍부한 아이템이다. 라디오 프로그램 전체 순위에서도 SBS 파워 FM의 개별 프로그램 6개가 2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두시 탈출 컬투쇼’가 1위, ‘김영철의 파워FM’이 4위, ‘붐붐파워’가 6위, ‘박소현의 러브게임’이 11위, ‘최화정의 파워 타임’이 18위,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가 19위를 차지했다.
한국리서치의 2018년 1라운드 조사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거주 중인 13세부터 69세까지의 라디오 청취자 3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1.8%, 신뢰구간은 95%p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한국 리서치가 지난 2일 발표한 2018년 1라운드 MRS(수도권 라디오 청취율 조사) 결과에 따르면 SBS 파워 FM은 전체 채널 별 점유 청취율 24.3%를 기록하며 12라운드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특히 13세부터 59세까지의 타깃 청취율의 경우 27.3%라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여주며 젊은 층이 즐겨 듣는 채널임을 입증했다.
SBS 파워 FM의 인기 요인은 개별 프로그램들의 뚜렷한 색깔과 풍부한 아이템이다. 라디오 프로그램 전체 순위에서도 SBS 파워 FM의 개별 프로그램 6개가 2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두시 탈출 컬투쇼’가 1위, ‘김영철의 파워FM’이 4위, ‘붐붐파워’가 6위, ‘박소현의 러브게임’이 11위, ‘최화정의 파워 타임’이 18위,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가 19위를 차지했다.
한국리서치의 2018년 1라운드 조사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거주 중인 13세부터 69세까지의 라디오 청취자 3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1.8%, 신뢰구간은 95%p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