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5’ 방송 캡처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5’ 방송 캡처
가수 백지영이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5′(이하 너목보5)에서 14년 지기 매니저와 ‘내 귀에 캔디’의 무대를 립싱크로 선보였다.

백지영은 2일 방송된 ‘너목보5’에 출연해 자신의 노래 ‘내 귀에 캔디’의 립싱크에 도전했다. 그는 자신의 14년 지기 매니저 최동렬 씨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매니저와 뛰어난 호흡을 자랑하며 무대를 마친 백지영과 그의 매니저를 향해 연예인 판정단들은 “최동렬 씨가 빛난다. 춤을 정말 잘 추신다”라며 감탄했다. 이를 들은 백지영은 “내 립싱크에 대해서는 왜 아무 말 안 하냐. 나 너무 잘하지 않았냐”라며 투덜거렸다.

MC 김종국이 “춤이 살아있었다”라고 칭찬하자 백지영은 “춤이 아니라 립싱크가 어땠냐고”라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신동은 “최동렬 씨가 훨씬 잘하셨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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