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슈가맨2’ / 사진=방송 캡처
‘슈가맨2’ / 사진=방송 캡처
그룹 케이팝이 소환됐다. 28일 방송된 JTBC ‘슈가맨2’에서다.

케이팝은 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등장해 ‘그림자’를 열창했다. 케이팝은 2000년대 초 꽃미남 그룹으로 활동한 5인조 그룹이다.

멤버 주민은 “2005년 마지막 활동을 끝으로 13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고 소개했다.

이들은 최초로 올라이브를 소화한 뒤 “방송을 할 때도 전체 라이브는 하지 않았었다. 처음이다” “심장이 입 밖으로 나올 뻔했다”고 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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