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임팩트 / 사진제공=스타제국
그룹 임팩트 / 사진제공=스타제국
그룹 임팩트가 데뷔 2주년을 기념해 팬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오는 27일과 2월 4일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27일에는 소속사 스타제국 사옥에서 ‘데뷔 2주년 기념 하이터치회’를 열고 가까운 거리에서 팬들과 만난다. 아울러 2월 4일에는 팬들과 영화관 데이트를 계획했다.

이날 임팩트는 팬들과 영화를 관람하고 팬미팅도 열 예정이다. 스타제국은 “임팩트는 자신들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16년 1월 27일 데뷔곡 ‘롤리팝’으로 데뷔한 임팩트는 ‘Feel so good’, ‘니가 없어’, ‘첫사랑을 부탁해’, ‘텐션업’ 등을 내놓으며 활약했다. 멤버 제업, 웅재, 태호는 방송중인 KBS2 ‘더유닛’에 출연하며 실력을 뽐내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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