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양정아 日 여행 비하인드 컷...미코 출신 미모 '뿜뿜'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틀트립’ 양정아/ 사진제공=크다컴퍼니

배우 양정아가 반전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크다컴퍼니는 19일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 - 온천 여행지 특집’ 촬영 차 일본 후쿠오카에 다녀온 양정아의 여행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즐겁게 여행을 즐기고 있는 양정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이기적인 기럭지와 보조개가 인상적인 환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틀트립’은 특정 주제로 여행을 다녀온 2인 1조 연예인의 초 경량, 초 근접 밀착 여행! ‘여행설계자’가 직접 제안한 루트를 따라 실속 있는 여행 정보와 꿀팁까지 알려주는 프로그램.

지난해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소름 돋는 악녀 이계화로 맹 활약을 펼친 양정아는 ‘배틀트립’ 에서 절친 배우 윤혜영과 함께 후쿠오카로 떠났다. 알려지지 않은 비밀의 장소부터 드라마 속 과는 전혀 다른 친근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정아의 힐링여행 KBS2 ‘배틀트립- 온천 여행지 특집’은 20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