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 방송 화면 캡처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 방송 화면 캡처
샘 오취리가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에 출연해 발레리나 김사랑과 100%의 매칭률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이론상 완벽한 남자’은 방송인 특집으로, 그간 일반인들이 출연했던 것과 달리 8명의 남성 연예인들이 출연했다.

샘 오취리는 여성 의뢰인으로 출연한 발레리나 김사랑과 중간 집계 결과 100%의 매칭률을 보였다. 역대 ‘이론상 완벽한 남자’에서 가장 높은 매칭률을 보이며 연인이 된 남성 출연자의 매칭률은 80%였다.

반면 양상국은 0%의 매칭률을 보였다. 그는 샘 오취리를 질투하며 “지금 너무 신난 것 같다. 조금 가라앉혀 달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매칭률이 낮은 하위 2명에게 “아직 취향 질문이 많이 남았다”고 조언을 건넸다. 하지만 0%인 양상국에게는 “알아서 하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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