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류준열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류준열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배우 류준열이 지난해 유럽에 축구 여행을 다녀온 것을 떠올리며 특히 스페인이 좋았다고 말했다. 5일 네이버 V 라이브에서 생중계된 ‘류준열X해피빈 릴레이 프로젝트(with 컴패션)’를 통해서다.

이날 방송에서 류준열은 “저는 요즘 당장 촬영할 것이 없어서 이렇게 여러분을 만날 기회가 많아 좋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최근에 유럽 축구 여행을 다녀왔다”며 “영국과 스페인을 다녀왔다. 스페인은 큰 클럽의 초대를 받아 갔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류준열은 특히 “스페인은 처음 가 봤는데 날씨도 영국에 비해 많이 춥지 않고 사람들도 너무 친절하고 좋았다”고 애정을 보였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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