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펜타곤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펜타곤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그룹 펜타곤이 2018년을 지난해보다 더 열심히 보내겠다고 다짐했다. 5일 네이버 V 라이브에서 생중계된 ‘펜타곤의 To Do List 2017 결산 방송’을 통해서다.

이날 펜타곤은 지난해 멤버들끼리 다짐했던 것을 얼마큼 지켰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 각자, 그리고 그룹의 목표에 어디까지 도달했는지 돌아본 펜타곤은 “2017년에 다들 열심히 살았다”며 박수를 쳤다.

이어 펜타곤은 “올해는 작년보다 열심히 살자”고 각오를 다졌다.

펜타곤은 곧 일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이에 멤버들은 “일본에 가서 공연과 앨범 활동 잘 하고 올 테니 걱정 마시라”며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기다려 달라”고 팬들에 부탁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