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샤이니 종현/사진=텐아시아 DB, 종현 SNS
샤이니 종현/사진=텐아시아 DB, 종현 SNS
그룹 샤이니의 종현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종현이 마지막으로 자신의 SNS에 남긴 글이 눈길을 끈다.

종현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가 아파하지 않길 기도해”라는 글과 함께 디어 클라우드의 ‘네 곁에 있어’ 가사 화면을 캡쳐해 게재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샤이니 종현이 서울 청담동 한 오피스텔 방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종현이 발견된 레지던스에서 갈탄으로 보이는 물체가 타고 있는 프라이팬이 발견됐다며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확한 경위는 현재 조사 중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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