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서프라이즈 유일 / 사진제공=판타지오
서프라이즈 유일 / 사진제공=판타지오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유일이 OCN 새 드라마 ‘그 남자, 오수'(극본 정유선, 연출 이철민)에서 박민호 역으로 출연한다.

‘그남자, 오수’는 20대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며 마법의 꽃가루로 사랑에 빠지는 판타지 장르로, 내년 2월 방영 예정이다.

유일이 맡은 박민호는 서유리(김소은)의 전 남자친구이다. 유리에게 이별을 통보하여 상처를 주고, 유리의 지인들과 얽히며 극에 재미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유일은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과 같은 멤버로, 드라마 ‘몬스터’ ‘유일랍미’와 뮤지컬 ‘로기수’ ‘은밀하게 위대하게’, 연극 ‘까사 발렌티나’ 등에 출연하며 실력을 쌓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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