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KBS2 ‘더유닛’ 예고편 캡처
KBS2 ‘더유닛’ 예고편 캡처
KBS2 ‘더유닛’에서 그룹 백퍼센트 록현이 리더의 고충을 토로했다.

9일 방송되는 ‘더유닛’ 13~14회의 예고편에서 백퍼센트 록현이 눈물을 참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예고편 속 록현은 투표 결과가 담겨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봉투를 들고 “너무 잔인하다”고 리더의 고충을 토로, 두 달이 넘는 기간 동안 함께 울고 웃었던 참가자들과의 아쉬운 헤어짐에 애써 눈물을 참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3일 첫 국민 유닛 투표를 마감한 ‘더유닛’은 오늘 방송에서 첫 유닛 발표식을 공개하며 투표 결과를 각 팀의 리더가 직접 발표한다는 사실이 예고돼 눈길을 모았다. 특히 ‘더유닛’에서 꿈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는 남녀 각 45명의 얼굴이 공개될 예정으로 국민 유닛 메이커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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