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제공=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 사진제공=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tvN 월화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 속 김가은과 김민석이 이별 후에 다시 마주친다.

지난 20일 방송된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양호랑(김가은)과 심원석(김민석)은 서로의 갈등을 좁히지 못하고 7년의 연애를 끝내기로 했다.

기분이 울적해진 원석은 생전 처음 클럽에 갔다가 직장 동료 보미(윤보미)와 마주쳤다. 원석은 평소 회사에서 보던 모습과 완벽히 다른 보미에 놀랐지만 그녀의 제안에 함께 춤을 추며 어울렸다. 반면 호랑은 원석의 회사 데이트앱 ‘결혼 말고 연애’에서 우연히 알게 된 회계사 신영효(강성욱)과 만나며 친분이 쌓았다. 이어 호랑은 똑같이 7년 연애 후 헤어진 경험이 있는 그에게 동질감을 느끼며 조금씩 웃음을 되찾았다.

27일 ‘이번 생은 처음이라’ 측에서 공개한 사진 속 호랑의 곁에는 영효가, 원석의 곁에는 보미가 동행해 이들의 조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 사람의 사연은 27일 오후 9시 30분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공개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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