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쳐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쳐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김민우의 자동차 딜러 일상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사람이 좋다’에서는 15년째 자동차 딜러로 일하고 있는 김민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민우는 “저에게는 연예인 고객이 많지 않고 일반 고객이 90퍼센트 이상이다. 처음에 왔을 때 오히려 더 밖에서 외부에서 영업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앉아서 편하게 전화할 것 같지만 밖에 나간다. 고객 한 명을 만나기 위해서 마음을 얻고 명함 한 장 받는 게 얼마나 힘든지 몸소 부딪히며 알게 됐다”며 “그 과정들이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됐고. 제 스스로 저를 영업인으로 담금질 했다”고 말했다.

김민우는 영업사원 시작한 지 5년이 됐을 때 최고의 영업사원으로 상까지 받게 됐다. 이후 그는 빚도 갚았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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