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KBS2 ‘고백부부’ 방송화면
사진=KBS2 ‘고백부부’ 방송화면
KBS2 ‘고백부부’의 장나라와 손호준이 어색한 대화를 나눴다.

11일 방송된 ‘고백부부’에서는 1999년 강릉을 방문한 마진주(장나라)와 최반도(손호준)의 모습이 공개됐다.

마진주는 최반도에게 “뭔일이래 일찍 일어나고?”라고 말했다. 이에 최반도는 “도부지 시간이 아까워서 잠이 와야지”라고 답했다.

이어 최반도는 마진주에 “여기 기억나?”라고 물었고 마진주는 “뭐 대충”이라고 답했다. 이에 최반도는 “반딧불이 같은 것도 있지 않았나?”라며 과거 추억을 회상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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