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한 시노자키 아이 / 사진=카카오TV 방송화면 캡처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한 시노자키 아이 / 사진=카카오TV 방송화면 캡처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한 시노자키 아이가 한국에서 발매한 화보집에 대해 “수위가 약하지 않다”고 밝혔다.

10일 카카오TV를 통해 생중계된 ‘배성재의 텐’은 일본 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가 출연했다. 이날 DJ 배성재는 “최근 한국·일본·대만에서 화보집을 발매했는데 혹시 한국에서 발매한 화보집이 제일 수위가 약한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시노자키 아이는 “그렇지 않다”며 일종의 시리즈라고 답했다. 이어 “일본 화보집이 1편, 한국이 2편, 대만이 3편”이라고 설명했다. 시노자키 아이의 설명을 들은 배성재는 “그럼 세 권을 다 사야 하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노자키가 출연한 ‘배성재의 텐’은 오는 11일 오후 10시 SBS 파워FM을 통해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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