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지승현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지승현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지승현이 영화 ‘이웃사촌’에 합류한다.

‘이웃사촌’은 2013년 천만관객을 끌어모았던 영화 ‘7번방의 선물’을 연출한 이환경 감독의 차기작이다. 정치인과 국정원 도청 직원 사이의 우정을 그린다.

지승현은 안기부 요원이자 김희원의 든든한 오른팔 역을 맡았다.

최근 바를정(正)으로 소속사를 이적한 지승현은 드라마 ‘이판사판’에 이어 영화 ‘이웃사촌’에도 출연 소식을 전하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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