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멜로디데이 차희, 여은, 유민 / 사진=KBS2 ‘더 유닛’
멜로디데이 차희, 여은, 유민 / 사진=KBS2 ‘더 유닛’
걸그룹 멜로디데이 차희, 여은, 유민이 4일 방송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 슈퍼 부트를 받았다.

차희, 여은, 유민은 무대에 오르기 전 사전 인터뷰에서 “회사나 팬들의 관심도가 떨어지는 걸 느낄 때, 공백기가 길어질 때 힘들었다”며 울음을 참았다.

무대에서 세 사람은 소녀시대의 ‘Twinkle’을 불렀다. 깜찍한 안무와 흐트러짐 없는 가창력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무대는 관객 90% 이상의 응원을 받았고, 결국 슈퍼 부트로 이어졌다. 조현아는 “세 분의 밸런스를 더 맞추면 완벽해질 것 같다”고 칭찬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