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쳐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쳐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고지용의 아들 승재가 세 번째 생일을 맞았다.

29일 방송된 ‘슈퍼맨’에서는 승재가 세 번째 생일을 맞았다. 고지용은 “무엇을 먹고 싶냐”고 물었고 승재는 “케이크 포도 딸기 사과”를 외쳤다. 그러면서 “공룡 선물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승재는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하며 경비아저씨에게 “아저씨 저 생일이에요. 이따가 놀러와요”라고 말했고 지나가는 사람들한테도 “생일이에요”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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