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6일 방영된 MBC ‘보그맘’ 방송화면 캡처.
6일 방영된 MBC ‘보그맘’ 방송화면 캡처.
MBC ‘보그맘’의 황보라가 권현빈과 박한별이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6일 방송된 ‘보그맘’에서 구설수지(황보라)는 권현빈(권현빈)의 생일을 축하해주러 왔다가 그가 보그맘(박한별)과 함께 파티를 하는 것을 보고 경악했다.

구설수지는 ‘버킹검의 썬샤인”현빈쌤의 생일을 추카추카’라고 쓴 커다란 꽃화환을 들고 권현빈에게 오는 길이었다.

그러나 다정한 둘의 모습에 구설수지는 “말도 안 돼”라고 말하며 꽃화환을 바닥에 떨어뜨렸고 울상을 지었다. 구설수지는 그대로 뛰쳐나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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