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잔나비 김도형 / 사진=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잔나비 김도형 / 사진=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밴드 잔나비의 기타리스트 김도형이 네이버 V앱을 통해 추석 인사를 건넸다.

김도형은 6일 네이버 V앱 생방송을 통해 “관리를 해서 예쁜 모습으로 다음주에 있을 공연에서 뵙겠다”고 말했다.

김도형은 이날 김도형의 친근하고 소탈한 면모를 보다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먹방을 가족 및 지인과 함께 펼쳤다.

김도형은 방송을 마무리하며 “연휴 때 많이 쉬어서 좋긴 하지만 제일 걱정되는 건 또 너무 길어서 (여러분이 일상에) 집중을 못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마음 잘 잡으시고 다음주에 있을 공연에서 뵙겠다. 오늘 너무 감사드리고 남은 연휴도 ‘즐추’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잔나비는 오는 14일 KT&G 상상마당 춘천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17 상상실현페스티벌’에 참석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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