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 사진제공=KDH엔터테인먼트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 사진제공=KDH엔터테인먼트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팬들에게 추석 인사 영상을 전했다.

진해성은 지난 3일 자신의 팬카페와 SNS를 통해 “이번 명절 연휴가 굉장히 길다”며 “고향 가시는 길 안전운전 하시고, 가족들과 만나면 맛있는 음식들과 못했던 이야기들 많이 나누시길 바란다”고 짧은 인사를 남겼다.

이어서 진해성은 “고향가시는 길 지루하시지 않게 노래도 들려드린다”며 추석 귀향길에 어울리는 노래 나훈아의 ‘머나먼 고향’을 기타연주와 함께 열창했다.

진해성은 지난 8월 발매한 신곡 ‘사랑 반 눈물 반’으로 각 종 노래교실, 지역 축제, 방송, 라디오 등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추석 연휴 또한 반납한 채 바쁘게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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