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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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가 컴백 쇼콘을 개최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30일 “몬스타엑스가 오는 11월 7일 컴백을 확정 짓고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컴백 쇼콘(쇼케이스겸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쇼콘은 쇼케이스와 콘서트를 합친 단어로, 몬스타엑스는 단순히 신곡을 선보이는 쇼케이스보다 스케일이 큰 쇼콘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몬스타엑스의 컴백 쇼콘은 공백기 동안의 성장을 확인하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5개월 만에 글로벌 아이돌이 돼 돌아온 몬스타엑스가 쇼콘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11월 7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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