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사진=SBS ‘싱글와이프’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싱글와이프’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남희석의 아내 이경민 씨가 과거 남편이 육아에 힘써야할 시기에 조세호와 놀러다녔다는 사실을 알았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서는 남희석의 아내 이경민 씨와 방송인 조세호가 1박 3일로 홍콩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콩에 도착해 다트를 즐기기 위해 스포츠 바에 도착한 조세호는 이경민 씨에게 “예전에 남희석과 한참 다트바를 다녔다. 정말 열심히 했다”고 회상했다.

조세호에게 구체적인 시기를 들은 이경민 씨는 “그 때는 첫 아이가 두 살 때”라며 남편에 대한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조세호는 이경민 씨의 눈치를 보며 “내가 먼저 가자고 하지는 않았다”고 덧붙여 불을 지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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