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A 떠난 김동준, 팬미팅으로 활동 본격화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 / 사진제공=소속사 골드문엔터테인먼트

그룹 제국의아이들(ZE:A) 출신 배우 김동준이 오는 12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팬미팅을 연다.

김동준은 팬미팅의 주제를 ‘힐링(Healing)’으로 정하고, 노래는 물론 사인회 등을 마련해 팬들과 교감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팬미팅은 제국의아이들의 해체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더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 골드문엔터테인먼트는 “김동준은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도 노래 연습과 팬미팅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동준은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인 OCN 주말드라마 ‘블랙’을 통해 배우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