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한선화/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한선화/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레이디가가의 정체는 시크릿 출신 한선화였다.

6일 방송된 MBC 음악 경연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61대 가왕 영희에 맞서는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레이디가가와 마돈나가 맞붙었다. 두 사람은 ‘사랑은 차가운 유혹’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레이디가가는 통통 튀는 음색으로 귀를 사로잡았고 마돈나는 허스키한 목소리로 노래에 흡입력을 더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마돈나가 레이디가가 에 승리를 거뒀고 레이디가가는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레이디가가의 정체는 한선화로 반전 노래 실력에 모두 깜짝 놀랐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