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최고의 한방’ / 사진제공=영상 캡처
‘최고의 한방’ / 사진제공=영상 캡처
‘최고의 한방’ / 사진제공=영상 캡처
KBS2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윤시윤·이세영의 키스신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최고의 한방’은 죽은 줄 알았던 과거의 톱 스타가 살아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이 시대 20대들의 청춘 소란극이다. 지난 15일 윤시윤(유현재 역)·이세영(최우승 역)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6회에 담긴 녹음실 키스신 비하인드가 담겼다.

영상 속에서 윤시윤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 옆에 이세영은 대사를 읽으며 동시녹음을 진행 중이다. 방송만으로는 알 수 없었던 촬영장 뒤편의 상황이 재미를 선사한다. 이세영의 수준급 노래 실력도 눈길을 끈다. “노래를 꽤 잘한다”라는 지문에 민망함을 드러내던 그가 실제로 노래 실력을 뽐내 환호를 받았다.

윤시윤·이세영의 로맨틱한 키스신의 비하인드도 담겼다. 이세영은 입을 맞추는 윤시윤에게 “거기는 인중이라고”라며 웃었고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다.

‘최고의 한방’은 오는 2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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