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샤이니 종현 솔로 콘서트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 종현 솔로 콘서트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샤이니 종현이 솔로 콘서트 ‘<더 아지트> 유리병편지(더 레터) - 종현( 유리병편지(The Letter) - JONGHYUN)(이하 유리병편지)’ 20회 장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종현의 세 번째 솔로 콘서트 ‘유리병편지’은 지난 5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5주간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렸으며, 당초 예정된 12회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8회 공연을 추가한 총 20회 공연으로 펼쳐졌을 뿐만 아니라, 소극장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약 14,000명의 관객을 동원해 종현의 막강한 티켓 파워와 높은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케 했다.

이번 공연에서 종현은 타이틀 곡 ‘론리(Lonely)’부터 앨범에만 수록된 보너스 트랙 ‘바퀴(Where are you)’까지 자작곡으로 채운 두 번째 소품집 ‘이야기 Op. 2’의 전곡은 물론, 미니 1집 ‘베이스(BASE)’, 정규 1집 ‘좋아’, 첫 번째 소품집 ‘이야기 Op. 1’ 등 솔로 앨범 발표곡들을 선사, 종현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과 음악 감성을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더불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매주 곡에 변화를 준 공연을 선사함은 물론, ‘초록매실 청순버전’, ‘초록매실 박력버전’, ‘비락식혜’, ‘오로나민C’ 등 유명 CF를 패러디한 앙코르 영상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관객들에게 사전에 응모 받은 사연을 소개하고 음악을 들려주는 코너도 진행, 라디오 DJ 경력을 살려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해 눈길을 끌었으며, 카주와 반달벨 등 악기를 관객과 함께 연주함은 물론, 앙코르 무대 시작 시 객석에서 깜짝 등장하는 이벤트 등으로 소극장 공연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종현은 “제 공연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에 감사 드리고, 긴 공연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들고 오겠다”라고 공연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샤이니는 7월 8일 오후 6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VI 인 서울(SMTOWN LIVE WORLD TOUR VI in SEOUL)’에 출연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