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마마무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마마무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걸그룹 마마무 문별이 팀의 강점을 밝혔다.

문별은 22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진행된 다섯 번째 미니음반 ‘퍼플(Purple)’의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우리의 강점은 퍼포먼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무대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마음이다.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마마무의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중들의 기대가 부담도 되지만, 그것이 또 열정이 된다”고 말했다.

마마무의 새 음반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은 김도훈이 만든 곡으로, 모던한 사운드와 귀여운 허세를 부리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날 오후 6시 신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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