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마리텔’ 유시민, 김구라 / 사진제공=MBC
‘마리텔’ 유시민, 김구라 / 사진제공=MBC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유시민 작가가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글쓰기 비법을 공개한다.

앞서 김구라와 함께 자신만의 토론 스킬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유시민이 10일 방송에서는 자기소개서부터 일상 글쓰기까지 글쓰기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녹화에서 유시민은 자기소개서에 대해 짧은 시간에 본인을 효과적으로 알려야 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꼭 알아야 할 중요 포인트를 공개해 생방송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과거 자신이 쓴 자기소개서를 공개한 유시민은 드라마 작가로 활동했던 경력을 이야기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유시민은 역대 대통령들의 글쓰기 랭킹을 묻는 생방송 시청자의 질문에 전 대통령들의 글쓰기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를 내렸고 제일 수준 높은 글을 썼던 대통령을 뽑아 생방송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유시민은 이 외에도 인터넷에 떠도는 SNS 글 예시들을 살펴보며 날카로운 지적을 쏟아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유시민이 공개한 글쓰기에 대한 모든 것은 오는 10일 오후 11시 15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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