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마이크로닷이 유이와 귀여운 케미를 자랑했다.

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에서는 족장 김병만과 배우 이재윤, 유이, 슈퍼주니어 신동, 에이핑크 정은지, 래퍼 마이크로닷이 출연해 생존을 이어갔다.

이날 늑대섬으로 향한 유이와 마이크로닷은 바다로 가 게사냥에 나섰다. 마이크로닷은 뉴질랜드 출신으로 다양한 경험과 생존 방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그는 게 집게한테 물린적이 있다며 게 잡이를 무서워 했다.

이때 유이가 등장. “내가 잡을 께”라는 말과 함께 유이를 순식간에 게 두마리 잡는데 성공했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누나랑 나랑 잘 맞는거 같다”라며 “내가 찾고 누나가 잡으면 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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