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NCT 127 태일(왼쪽부터) 마크 쟈니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127 태일(왼쪽부터) 마크 쟈니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127이 데뷔 후 첫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NCT 127은 오는 14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엔시티 127 컴백 쇼케이스 ‘체리 밤’(NCT 127 COMEBACK SHOWCASE ‘CHERRY BOMB’)’을 개최, 오후 1시에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오후 8시에는 팬들을 위한 쇼케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NCT 127은 이날 무대에서 타이틀 곡 ‘체리 밤’의 무대를 최초 공개함은 물론, 새 앨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또한 이번 쇼케이스는 NCT 127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쇼케이스인 만큼 팬들을 무료 초대하며, 티켓 예매는 9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24(ticket.yes24.com)에서 가능해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오후 8시 진행되는 쇼케이스 현장은 네이버 스타 라이브 애플리케이션 V의 NCT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더불어 지난 9일 0시 NCT 127 공식 홈페이지(nct127.smtown.com)에는 태일, 쟈니, 마크의 티저 이미지가 오픈, 새롭게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NCT 127의 세 번째 미니앨범 ‘엔시티 #127 체리 밤(NCT #127 CHERRY BOMB)’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음반도 같은 날 발매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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