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다이아, 샤넌 / 사진제공=엠비케이 엔터테인먼트
다이아, 샤넌 / 사진제공=엠비케이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다이아, 샤넌이 애국선열들을 추모했다.

다이아와 샤넌은 6일 자신들의 SNS에 태극기를 든 사진을 게재했다. 다이아와 샤넌은 올해로 62회를 맞은 현충일을 맞아 태극기를 게양하며 나라를 지키는 데 헌신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을 추모하고 감사한 마음을 되새겼다.

다이아의 기희현은 “오늘은 제62회 현충일입니다. 나라를 빛내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함께 가지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으며, 정채연도 “숭고한 호국 정신에 감사하며 우리 모두 태극기를 게양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샤넌은 “20170606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다이아는 지난 4월 19일 ‘나랑 사귈래’를 발매한 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샤넌은 오는 17~18일 ‘K팝스타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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