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코바야시 카오루, 후와 만사쿠 / 사진=네이버 V앱 영상화면 캡처
코바야시 카오루, 후와 만사쿠 / 사진=네이버 V앱 영상화면 캡처
‘V앱’ 배우 코바야시 카오루와 후와 만사쿠가 한국 팬들에게 손하트를 건넸다.

1일 네이버 V앱에서는 영화 ‘심야식당2’에서 ‘마스터’ 역을 맡은 코바야시 카오루와 후와 만사쿠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코바야시 카오루와 후와 만사쿠는 자신들이 생각하는 ‘심야식당2’만의 재미와 연기 에피소드에 대해 전했다.

코바야시 카오루는 “한국엔 네 번째 방문이다. 한국에서 ‘심야식당2’이 인기가 많다고 들었다. 처음 일본에서 드라마로 방송될 때는 정말 심야 시간대에 편성된 거라 이렇게 오래, 한국에서까지 시리즈로 진행될 줄은 몰랐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람들이 심야식당을 떠나는 모습이 마치 여행을 떠나는 것 같다. 그 모습에서 특별한 무언가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는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방송 중 깜짝 등장한 후와 만사쿠는 “엄마와 철없는 아들 편 에피소드가 특히 재밌다”고 귀띔했다. 코바야시 카오루와 후와 만사쿠는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유행하는 손하트를 따라하며 한국 팬들에게 ‘심야식당2’에 대한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심야식당2’는 오는 8일 개봉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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