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MBC ‘세상의 모든 방송’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세상의 모든 방송’ 방송화면 캡처
‘세모방’ 박수홍이 몽골 방송국 PD 외모에 대해 말했다.

28일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상의 모든 방송’(이하 ‘세모방’)에서는 박수홍, 남희석, 김수용이 몽골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날 몽골에 도착한 박수홍, 남희석, 김수용은 일찍 일어나 방송국으로 향했다. 새벽시간에 출발한 세 사람은 “아침 6시에 모이는 프로그램이 있나?” “갔더니 라디오 방송 아니야?” 등 몽골 프로그램에 대한 의아함을 보였다.

이어 방송국에 도착한 박수홍, 남희석, 김수용은 ‘도시아들’ 프로듀서이자 프로그램 MC인 발징념 PD를 만났다.

이를 본 박명수는 “잘생겼다”고 발징념 PD의 외모를 칭찬했고, 이를 듣던 박수홍은 “청담동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출연진들은 “희석이랑 수용이가 몽골 사람 같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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