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JTBC ‘갑자기 히어로즈’ 방송 캡쳐
/사진=JTBC ‘갑자기 히어로즈’ 방송 캡쳐
‘갑자기 히어로즈’ KCM이 제주 용천수를 새롭게 탄생시켰다.

27일 방송된 JTBC ‘갑자기 히어로즈’에서 멤버들은 수중 정화 활동에 도전했다. 이 과정에서 KCM의 깔끔함이 돋보였다.

이날 KCM은 수중 정화 미션을 위한 스쿠버 다이빙 훈련 전 주우재를 따라 현란한 춤 솜씨를 선보이는가 하면, 다이빙 슈트로 환복한 후 수영장에서 수영 실력도 뽐냈다.

멤버들은 본격적인 미션 도전을 위해 용천수에 도착했다. KCM은 수중 쓰레기를 집게로 건져올리는 데에 앞장, 물에 떠다니는 스티로폼 찌꺼기까지 걷어내는 등 섬세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KCM은 “한 번 시작한 것은 끝을 본다”며 작은 돌들의 이끼까지 제거해 용천수 정화에 성공했다. 또한 이재훈과 함께 마지막까지 작은 쓰레기들을 주워 올리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KCM의 열혈 제주 민원 해결 도전기 ‘갑자기 히어로즈’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20분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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