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그룹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맏형 진과 막내 정국의 사이를 전했다.

랩몬스터는 21일 오후(한국 시간)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알엠 : 라스베이거스 라이브(RM : Las Vegas Live)’를 진행, 식사를 하며 근황을 전했다.

랩몬스터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현재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참석하기 위해 LA에 체류 중이다.

랩몬스터는 “저희가 빌보드에 왔으니 멤버들에게 ‘우리 이제 품격을 놓이자’고 말했었다”며 “그런데 진 형과 정국이는 정말 똑같다. 맨날 투닥거리고 둘이서 게임하고, 또 게임해서 지면 서로 놀린다. 3년 전이나 지금이나 다를 것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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