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공개된 JTBC ‘한끼줍쇼’에 예고편에 의하면 두 사람은 혜화동 주택 골목으로 미션을 성공하기 위해 움직인다.
이선균을 첫 도착한 집에서 자신을 아느냐 묻자 “모른다”는 대답이 단칼에 돌아와 웃을 자아냈다. 이에, 김희원은 불안한 눈빛과 함께 도전에 나섰고 “혹시 절 아시냐”고 묻자, 집 주인은 인터폰을 끊어버려 인지도 굴욕을 맛봤다. 이어, 김희원은 울먹이며, “나 안 할래”라고 바닥에 주저앉아 큰 웃음을 주었다.
한편, 김희원과 이선균은 오는 26일 개봉을 앞둔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