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일락(왼쪽)과 프리스틴이 출연했다. / 사진제공=MBC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일락(왼쪽)과 프리스틴이 출연했다. / 사진제공=MBC
‘별밤’에 출연한 프리스틴 시연이 ‘음악중심’ MC 오디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시연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별밤 단골식당’ 코너에 일락, 프리스틴 나영, 결경과 함께 출연했다.

오는 22일부터 MBC ‘쇼! 음악중심’ MC로 나서는 시연은 오디션 뒷이야기를 전했다. 시연은 “너무 긴장해서 처음 인사 할 때부터 음이탈이 났다”고 말했다. 그리고 실수를 만회하고, 더 잘 하기 위해 자신에게 있는 상큼함을 최대한 끌어 모아 상큼발랄하게 진행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시연은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찾아가는 아지트로, 만화방을 꼽았다. “만화를 보며 짜장떡볶이, 짬뽕떡볶이를 먹는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나영은 한강을 꼽았고, 결경은 그럴 땐 쇼핑을 한다며 늘 그 자리에 있어주는 쇼핑 거리에게 감사하다고 음성편지를 띄웠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오후 10시 5분. MBC 표준FM에서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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